1986년 FIFA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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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86년 FIFA 월드컵은 멕시코에서 개최되었으며, 아르헨티나가 서독을 결승전에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는 디에고 마라도나의 활약과 "신의 손" 논란으로 기억되며, 잉글랜드의 게리 리네커가 득점왕을 차지했다. 멕시코는 개최국 자격으로, 캐나다, 덴마크, 이라크가 처음으로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으며, 아르헨티나, 서독, 프랑스, 벨기에가 상위권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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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FIFA 월드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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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FIFA 월드컵 | |
![]() | |
개최국 | 멕시코 |
개최 기간 | 1986년 5월 31일 ~ 6월 29일 |
참가팀 수 | 24 |
연맹 수 | 5 |
경기장 수 | 12 |
도시 수 | 11 |
결과 | |
우승팀 | 아르헨티나 |
우승 횟수 | 2 |
준우승팀 | 서독 |
3위팀 | 프랑스 |
4위팀 | 벨기에 |
통계 | |
경기 수 | 52 |
총 득점 | 132 |
총 관중 수 | 2394031 |
득점왕 | 게리 리네커 (6골) |
최우수 선수 | 디에고 마라도나 |
신인 선수상 | 엔초 시포 |
페어 플레이 상 | 브라질 |
대회 정보 | |
이전 대회 | 1982년 FIFA 월드컵 |
다음 대회 | 1990년 FIFA 월드컵 |
2. 개최국 선정
콜롬비아는 1974년 6월 FIFA로부터 1986년 월드컵 개최국으로 선정되었지만, 1982년 월드컵의 참가국 수 증가(24개국)로 인해 개최 능력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다. FIFA 회장 주앙 아벨란제는 16개국으로 축소할 가능성을 언급했으나, 벨리사리오 베탕쿠르 콜롬비아 대통령은 1982년 11월 5일 FIFA의 요구 조건을 충족할 수 없다며 개최권을 반납했다. 이후 멕시코, 미국, 캐나다가 대체 개최국으로 나섰지만, FIFA 집행위원회는 1983년 3월 31일 미국과 캐나다의 입찰을 기준 미달로 거부하고 멕시코만을 승인했다. 집행위원회는 미국과 캐나다의 경기장 시찰조차 거부하는 등의 논란을 야기했다. 5월 20일, 아벨란제 회장은 미국과 캐나다의 프레젠테이션이 더 나았다고 평가했음에도, 집행위원회는 멕시코를 대체 개최국으로 선정했다. 멕시코는 1970년 대회에 이어 두 번째로 월드컵을 개최하는 국가가 되었지만, 미국과 캐나다의 유치 실패는 FIFA의 투명성 문제와 정치적 개입 의혹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미국은 충분한 수용 인원을 갖춘 경기장을 확보했음에도 탈락했고, 멕시코는 제출한 14개 경기장 중 4만 명 이상 수용 가능한 경기장이 6개, 6만 명 이상 수용 가능한 경기장은 3개에 불과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은 더욱 커졌다. 미국은 멕시코가 FIFA 집행위원회 내에 영향력을 행사했고, 아벨란제 회장이 텔레비사와의 비밀 방송권 계약을 맺은 점을 문제 삼았다. 헨리 키신저 전 미국 국무장관은 이 과정을 "중동 정치를 연상케 한다"고 평가했고, 캐나다 유치위원회는 멕시코의 입찰 자료를 "농담"이라고 비꼬았다. 1985년 9월 발생한 멕시코시티 대지진은 대회 개최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켰으나, 경기장 피해는 없었고 대회는 예정대로 진행되었다. 1986년이 UN에 의해 국제 평화의 해로 지정됨에 따라, 경기장에는 FIFA와 UN 로고와 함께 "평화를 위한 축구 - 평화의 해"라는 문구가 표시되었다. 대회의 비공식 슬로건은 "El Mundo Unido por Un Balón"(공 하나로 단결한 세계)이었고, 공식 경기구는 아디다스 아즈테카였다.[7][8][9][10][11][12][13][14][15][16][17]
2. 1. 콜롬비아의 개최권 반납
콜롬비아는 1974년 6월 FIFA로부터 1986년 월드컵 개최국으로 선정되었으며, 보고타, 메델린, 칼리, 페레이라, 부카라망가를 개최 도시로, 바랑키야를 예비 개최 도시로 계획했습니다.[7] 당초 16개 팀 참가를 전제로 했으나, FIFA가 1982년 스페인 월드컵부터 24개 팀으로 확대하면서 콜롬비아의 개최 여력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습니다. 주앙 아벨랑제 FIFA 회장은 16개 팀으로의 축소 가능성을 언급했지만, 훌리오 세사르 투르바이 아얄라 대통령은 처음부터 개최에 반대했고, 1980년 10월에야 어쩔 수 없이 허락했습니다.[8] 그러나 후임 대통령인 벨리사리오 베탄쿠르는 1982년 11월 5일 FIFA의 요구 조건을 충족할 수 없다며 개최권 포기를 선언했습니다.[9]이에 멕시코, 미국, 캐나다가 대체 개최국으로 신청했지만, FIFA 집행위원회는 1983년 3월 31일 미국과 캐나다의 신청을 기준 미달로 탈락시키고 멕시코만 승인했습니다.[10] 집행위원회는 미국과 캐나다의 경기장 실사조차 거부했습니다.[11] 비록 아벨랑제 회장은 미국과 캐나다의 발표가 더 우수했다고 평가했지만, 집행위원회는 멕시코를 최종 개최국으로 선정했습니다.[11] 이로써 멕시코는 1970년에 이어 두 번째로 월드컵을 개최하는 국가가 되었습니다.
캐나다는 멕시코보다 완벽한 입찰을 제출했음에도 불구하고 탈락한 것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고,[11] 미국 또한 필요 수용 인원 이상의 경기장을 확보했음에도 탈락하면서 멕시코가 집행위원회 내에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10] 특히 아벨랑제 회장이 멕시코의 텔레비사와 방송권 계약을 비밀리에 체결했다는 의혹은 멕시코의 선정에 대한 의문을 더욱 증폭시켰습니다.[12] 당시 미국 유치위원회를 이끌었던 헨리 키신저 전 국무장관은 "축구 외교는 중동 정치를 연상시킨다"고 비꼬았고,[11] 캐나다 측은 멕시코의 부실한 입찰 자료를 비판했습니다.[11]
1985년 9월 발생한 1985년 멕시코시티 지진[13]으로 멕시코의 개최 능력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었으나,[14] 경기장 피해가 없어 대회는 예정대로 진행되었습니다. 1986년이 유엔에 의해 국제 평화의 해로 선포됨에 따라 경기장에는 FIFA와 유엔 로고와 함께 "평화를 위한 축구 – 평화의 해" 문구가 게재되었습니다.[15] 대회의 비공식 슬로건은 "El Mundo Unido por Un Balón"("공 하나로 하나 된 세계")이었고,[16] 공식 경기구는 아디다스 아즈테카였습니다.[17]
2. 2. 멕시코의 대체 개최국 선정
콜롬비아는 1974년 6월 FIFA에 의해 1986년 월드컵 개최국으로 선정되었으나, 1982년 월드컵의 참가국 수 증가로 인해 개최 역량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다. 비록 FIFA 회장 주앙 아벨란제가 16개국으로의 축소 가능성을 언급했으나, 콜롬비아 대통령 벨리사리오 베탕쿠르는 1982년 11월 5일 FIFA의 조건을 충족할 수 없다고 선언하며 개최권을 반납했다.이에 멕시코, 미국, 캐나다가 1983년 3월 11일 대체 개최국 후보로 신청했지만, FIFA 집행위원회는 3월 31일 미국과 캐나다의 신청을 기준 미달로 거부하고 멕시코만을 승인했다. 집행위원회는 미국과 캐나다의 경기장 시찰조차 거부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5월 20일, 아벨란제 회장은 미국과 캐나다의 발표가 더 나았다고 평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집행위원회는 멕시코를 대체 개최국으로 선정했다. 멕시코는 1970년에 이어 두 번째로 월드컵을 개최하는 국가가 되었다.
캐나다는 멕시코보다 완벽한 입찰을 제출했음에도 불구하고 배제된 것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미국 역시 충분한 수용 인원을 갖춘 경기장을 충분히 확보했음에도 불구하고 탈락했다. 반면 멕시코는 제출한 14개 경기장 중 4만 명 이상 수용 가능한 경기장은 6개, 6만 명 이상 수용 가능한 경기장은 3개에 불과했다. 미국은 멕시코가 FIFA 집행위원회 내에 영향력을 행사했고, 아벨란제 회장이 텔레비사와의 비밀 방송권 계약을 맺은 점을 문제 삼았다. 헨리 키신저 전 미국 국무장관은 이 과정을 "중동 정치를 연상케 한다"고 평가했고, 캐나다 유치위원회는 멕시코의 입찰 자료를 "농담"이라고 비꼬았다.
1985년 9월 발생한 멕시코시티 대지진은 대회 개최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켰으나, 경기장 피해는 없었고 대회는 예정대로 진행되었다. 1986년이 UN에 의해 국제 평화의 해로 지정됨에 따라, 경기장에는 FIFA와 UN 로고와 함께 "평화를 위한 축구 - 평화의 해"라는 문구가 표시되었다. 대회의 비공식 슬로건은 "공 하나로 단결한 세계"(El Mundo Unido por Un Balón)였으며, 공식 경기구는 아디다스 아즈테카였다.
2. 3. 미국의 유치 시도와 논란
미국은 1986년 FIFA 월드컵 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유치 활동을 펼쳤다. 하지만 멕시코에 밀려 개최권을 획득하지 못했고, 이 과정에서 여러 논란이 발생했다. 미국은 당시 뛰어난 경기장 시설과 높은 수준의 경기 운영 능력을 갖추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멕시코의 정치적 영향력과 FIFA 내부의 복잡한 이해관계에 휘말려 불리한 입장에 놓였다. 특히, FIFA 내부의 부패 문제는 미국이 유치 과정에서 불공정한 대우를 받았다는 의혹을 낳았다. 이는 미국이 월드컵 개최에 대한 열망에도 불구하고, 국제적인 스포츠 이벤트 유치 과정에서 정치적 영향력이 얼마나 큰 역할을 하는지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결과적으로 멕시코가 1986년 월드컵을 개최했지만, 미국의 유치 실패는 FIFA의 개혁 필요성을 부각시키는 계기가 되었다고 볼 수 있다. 미국은 이후 꾸준한 노력 끝에 1994년 월드컵 개최권을 획득하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냈다.3. 마스코트
1986년 FIFA 월드컵의 공식 마스코트는 할라피뇨 고추를 의인화한 '피케(Pique)'였다. 피케는 콧수염과 콜리마식 솜브레로를 쓰고 멕시코 국가대표팀 색상의 옷을 입고 있는 모습으로, 이름은 스페인어로 "매운"을 뜻하는 ''picante''에서 유래했다. 페널티 킥(PK)의 약자와의 언어유희이기도 한 이 이름은 스페인어권에서 흔한 이름이기도 하다. [50][51][18][19]
하지만 피케는 멕시코 내에서 인종적 고정관념을 강화한다는 비판을 받았다. 고추를 형상화한 디자인과 전통 의상의 결합이 멕시코인에 대한 특정 인종적 이미지를 고착화시켰다는 지적이다. 이러한 논란은 당시 사회적 분위기와 맞물려 상당한 논쟁을 불러일으켰고, 마스코트 디자인이 단순한 축제 분위기 조성을 넘어 사회적 담론과 정치적 함의를 지닐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3. 1. 피케 소개
1986년 FIFA 월드컵의 공식 마스코트는 할라페뇨 고추를 의인화한 "피케(Pique)"였다. 콧수염과 콜리마식 솜브레로를 쓰고 있으며, 멕시코 국가대표팀의 색상을 입고 있다. 이름은 스페인어로 "매운"을 뜻하는 ''picante''에서 유래했고, 페널티 킥의 약자 "PK"와의 언어유희이기도 하다. 또한, 스페인어권에서 흔한 이름이기도 하다. 하지만, 피케는 멕시코 내에서 인종적 편견을 고착화시켰다는 논란을 야기했다.[50][51][18][19]3. 2. 인종적 고정관념 논란
1986년 FIFA 월드컵 공식 마스코트인 피케(Pique)는 할라피뇨 고추를 의인화한 캐릭터였다. 콧수염과 콜리마식 솜브레로를 쓰고 멕시코 국가대표팀 색상의 옷을 입은 모습으로, 이름은 스페인어로 "매운"을 의미하는 picante에서 유래했으며, 페널티 킥(PK)과의 언어유희이기도 하다. 스페인어권에서 흔한 이름이기도 하다.하지만 피케는 멕시코 내에서 인종적 고정관념을 강화한다는 비판을 받았다.[50][51][18][19] 특히, 고추를 형상화한 디자인과 멕시코 전통 의상을 결합한 모습이 멕시코인에 대한 특정한 인종적 이미지를 고착화시킨다는 지적이 제기되었다. 이러한 논란은 당시 사회적 분위기와 맞물려 멕시코 내에서 상당한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이는 마스코트 디자인이 단순한 축제 분위기 조성을 넘어, 사회적 담론과 정치적 함의를 내포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볼 수 있다.
4. 지역 예선
1986년 FIFA 월드컵 지역 예선은 여러 국가들의 본선 진출 드라마를 만들어냈다. 덴마크, 이라크, 캐나다는 이 대회를 통해 처음으로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았다. 특히 캐나다는 세인트존스(뉴펀들랜드 래브라도 주)에서 온두라스를 2-1로 꺾는 이변을 일으키며 본선 진출을 확정 지었다. 이라크는 이란-이라크 전쟁으로 인해 모든 홈 경기를 중립 구장에서 치르는 어려움 속에서도 극적으로 본선 진출에 성공했는데, 이는 이라크 축구 역사상 유일한 월드컵 본선 진출이기도 하다.
대한민국은 1954년 이후 처음으로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어 당시 국민들에게 큰 기쁨을 안겨주었다. 뿐만 아니라 파라과이(1958년 이후), 포르투갈(1966년 이후), 불가리아와 우루과이(1974년 이후)도 오랜만에 월드컵 본선 무대에 복귀했다. 반면, 강력한 우승 후보로 예상되었던 네덜란드는 예선에서 부진하며 본선 진출에 실패하는 충격적인 결과를 맞이했다. 하지만 네덜란드는 이듬해 UEFA 유로 1988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다시 한번 실력을 과시했다. 2022년 기준으로 헝가리와 북아일랜드는 이 대회가 마지막 월드컵 본선 진출이었다. 이처럼 1986년 월드컵 지역 예선은 기대를 뛰어넘는 이변과 감동적인 스토리들을 만들어내며 전 세계 축구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4. 1. 본선 진출국
1986년 FIFA 월드컵 본선에는 총 24개국이 진출했다. 캐나다, 덴마크, 이라크는 이 대회를 통해 처음으로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았다. 캐나다는 온두라스를 2-1로 꺾고 본선 진출을 확정 지었으며, 이라크는 이란-이라크 전쟁으로 인해 모든 홈 경기를 중립 구장에서 치러야 했다. 대한민국은 1954년 이후, 파라과이는 1958년 이후, 포르투갈은 1966년 이후, 불가리아와 우루과이는 1974년 이후 처음으로 본선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2022년 기준으로 북아일랜드와 헝가리는 이 대회가 마지막 월드컵 본선 진출이었고, 이라크는 이 대회가 유일한 월드컵 본선 출전이었다. 네덜란드는 이 대회 본선 진출에 실패했지만, 2년 후 UEFA 유럽 축구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각 대륙별 진출 국가는 다음과 같다.
- AFC (아시아 축구 연맹): 대한민국, 이라크
- CAF (아프리카 축구 연맹): 알제리, 모로코
- CONCACAF (북중미카리브해 축구 연맹): 멕시코 (개최국), 캐나다
- CONMEBOL (남아메리카 축구 연맹): 아르헨티나, 브라질, 파라과이, 우루과이
- OFC (오세아니아 축구 연맹): 진출국 없음
- UEFA (유럽 축구 연맹): 벨기에, 불가리아, 덴마크, 잉글랜드, 프랑스, 헝가리, 이탈리아, 북아일랜드, 폴란드, 포르투갈, 스코틀랜드, 소비에트 연방, 스페인, 서독
4. 2. 아시아 지역 예선
1986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에서 대한민국은 1954년 이후 처음으로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것은 당시 한국 축구계에 큰 감격과 기쁨을 안겨주는 사건이었다. 같은 아시아 지역에서는 이라크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았다. 이라크는 이란-이라크 전쟁으로 인해 모든 홈 경기를 중립 구장에서 치러야 하는 어려움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극적으로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 대회를 통해 캐나다와 덴마크도 처음으로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는 영광을 누렸다. 캐나다는 세인트존스(뉴펀들랜드 래브라도 주)에서 온두라스를 2-1로 꺾고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반면 네덜란드는 본선 진출에 실패했지만, 2년 후 UEFA 유로 1988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실력을 증명했다. 이 외에도 파라과이(1958년 이후), 포르투갈(1966년 이후), 불가리아와 우루과이(1974년 이후)가 오랜만에 월드컵 본선 무대에 복귀했다. 2022년 기준으로 헝가리와 북아일랜드는 이 대회가 마지막 월드컵 본선 진출이었다.4. 3. 유럽 지역 예선
네덜란드의 본선 진출 실패는 당시 축구 팬들에게 큰 충격이었다. 강력한 우승 후보로 예상되었던 네덜란드는 예선에서 뜻밖의 부진을 보이며 본선 진출에 실패했고, 이는 네덜란드 축구의 전력 저하를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았다. 반면, 덴마크는 예상을 깨고 본선 진출에 성공하며 파란을 일으켰다. 이러한 대조적인 결과는 유럽 예선의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캐나다, 이라크도 처음으로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았다. 캐나다는 온두라스를 2-1로 꺾고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고, 이라크는 이란-이라크 전쟁으로 인해 모든 홈 경기를 중립 구장에서 치르는 어려움 속에서도 본선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대한민국은 1954년 이후, 파라과이는 1958년 이후, 포르투갈은 1966년 이후, 불가리아와 우루과이는 1974년 이후 처음으로 본선에 진출하는 기쁨을 누렸다. 2022년 기준으로 헝가리와 북아일랜드는 이 대회가 마지막 월드컵 본선 진출이었고, 이라크는 이 대회가 유일한 월드컵 본선 진출이었다. 네덜란드는 이 대회 본선 진출에 실패했지만, 2년 뒤 UEFA 유로 1988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다시 한번 실력을 입증했다.5. 개최 도시 및 경기장
1986년 FIFA 월드컵은 멕시코 11개 도시의 12개 경기장에서 개최되었다. 멕시코시티에는 2개의 경기장이 있었고, 1970년 월드컵 경기장 5곳도 다시 사용되었다. 가장 큰 경기장인 멕시코시티의 아스테카 스타디움은 결승전을 포함해 9경기를 개최하며 다른 경기장보다 많은 경기를 치렀다. 멕시코시티에서는 총 13경기가 열렸고, 올림피코 우니베르시타리오 스타디움에서는 4경기가 열렸다. 멕시코시티 교외 네사우알코요틀에서 3경기가 더 열려, 멕시코시티 도시권에서만 전체 경기의 3분의 1 가량이 진행되었다. 과달라하라에서는 10경기(할리스코 스타디움 7경기, 사포판의 트레스 데 마르소 스타디움 3경기), 몬테레이에서는 7경기(테크놀로히코 스타디움 3경기, 산 니콜라스 데 로스 가르사의 우니베르시타리오 스타디움 4경기), 푸에블라의 콰우테모크 스타디움에서는 5경기가 개최되었다.
몬테레이를 제외한 대부분의 도시는 고지대에 위치해 있었다. 몬테레이는 해발 600m였지만, 과달라하라(해발 1,566m), 톨루카(해발 2,660m) 등 다른 도시들은 고지대에 위치해 선수들의 적응을 어렵게 만들었다. 가장 많은 경기가 열린 멕시코시티도 해발 2,250m에 위치해 고지대의 영향을 받았다. 고온다습한 멕시코 여름 날씨는 몬테레이의 건조한 사막 기후와 과달라하라의 열대 기후 등 지역에 따라 다양했지만, 고지대는 고온 현상을 다소 완화시켰다. 하지만 고지대는 선수들의 체력 저하와 경기력 저하를 야기하는 주요 요인이 되었고, 이는 당시 대회의 주요 난제 중 하나였다.
아래는 각 도시의 경기장 목록과 수용 인원, 그리고 이미지이다.
멕시코시티 | 과달라하라 | 푸에블라 | |
---|---|---|---|
아스테카 스타디움 | 올림피코 우니베르시타리오 스타디움 | 할리스코 스타디움 | 콰우테모크 스타디움 |
수용인원: 114,600명 | 수용인원: 72,212명 | 수용인원: 66,193명 | 수용인원: 46,416명 |
산 니콜라스 데 로스 가르사 (몬테레이 도시권) | 케레타로 | ||
우니베르시타리오 스타디움 (UANL) | 코레히도라 스타디움 | ||
수용인원: 43,780명 | 수용인원: 38,576명 | ||
네사우알코요틀 (멕시코시티 도시권) | 몬테레이 | ||
에스타디오 네사 86 | 에스타디오 테크놀로히코 | ||
수용인원: 34,536명 | 수용인원: 33,805명 | ||
톨루카 | 이라푸아토 | 레온 | 사포판 (과달라하라 도시권) |
에스타디오 네메시오 디에스 | 에스타디오 세르히오 레온 차베스 | 에스타디오 레온 | 에스타디오 트레스 데 마르소 |
수용인원: 32,612명 | 수용인원: 31,336명 | 수용인원: 30,531명 | 수용인원: 30,015명 |
각 조별 리그 경기는 가능한 한 가까운 도시에서 치러졌다. A조는 멕시코시티와 푸에블라, B조는 멕시코시티와 톨루카, C조는 레온과 이라푸아토, D조는 과달라하라와 사포판(마지막 경기는 몬테레이), E조는 케레타로와 네사우알코요틀, F조는 몬테레이(산 니콜라스 데 로스 가르사 포함, 마지막 경기는 과달라하라)에서 진행되었다. 토너먼트 경기는 네사우알코요틀, 이라푸아토, 사포판, 톨루카, 그리고 몬테레이의 테크놀로히코 스타디움을 제외한 나머지 경기장에서 열렸다. 아래 표는 경기장별 개최 경기 수와 조별 리그에서 경기를 치른 국가들을 보여준다.
경기장 | 경기 수 | 조별리그 참가국 |
---|---|---|
아스테카 스타디움 | 9 (개막전, 결승전 포함) | 멕시코, 벨기에, 이라크, 파라과이 |
올림피코 우니베르시타리오 스타디움 | 4 | 한국, 불가리아, 아르헨티나 |
할리스코 스타디움 | 7 | 브라질, 잉글랜드, 포르투갈, 마로코 |
콰우테모크 스타디움 | 5 | 이탈리아, 덴마크, 스코틀랜드, 우루과이 |
우니베르시타리오 스타디움 | 5 | 폴란드, 스페인, 알제리, 니제리아 |
코레히도라 스타디움 | 4 | 서독, 헝가리, 소련, 캐나다 |
테크놀로히코 스타디움 | 3 | 잉글랜드, 포르투갈, 모로코 |
노우 캄프 스타디움 | 4 | 프랑스, 스코틀랜드, 헝가리, 소련 |
네사 86 스타디움 | 3 | 우루과이, 덴마크, 스코틀랜드 |
세르히오 레온 차베스 스타디움 | 3 | 소련, 헝가리, 캐나다 |
트레스 데 마르소 스타디움 | 3 | 스페인, 알제리, 니제리아 |
네메시오 디에스 스타디움 | 3 | 벨기에, 이라크, 파라과이 |
5. 1. 주요 경기장 소개
멕시코시티에는 1970년 월드컵 경기장으로 사용되었던 '''아스테카 스타디움''' (수용 인원: 114,600명, )과 '''올림피코 대학교 경기장''' (수용 인원: 72,212명, )이 있다. 아스테카 스타디움은 개막전과 결승전을 포함해 9경기를 개최했고, 올림피코 대학교 경기장은 4경기를 개최했다. 멕시코시티 교외의 네사우알코요틀에 위치한 '''네사 86 스타디움''' (수용 인원: 34,536명, )에서도 경기가 열렸다. 멕시코 제2의 도시인 과달라하라에서는 '''할리스코 스타디움''' (수용 인원: 66,193명, )이 7경기를,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의 '''트레스 데 마르소 스타디움''' (수용 인원: 30,015명, )이 3경기를 개최했다. 푸에블라에서는 '''콰우테모크 스타디움''' (수용 인원: 46,416명, )에서 5경기가 열렸다. 몬테레이에서는 '''우니베르시타리오 스타디움''' (수용 인원: 43,780명, )과 '''테크놀로히코 스타디움''' (수용 인원: 33,805명, )에서 각각 4경기와 3경기가 개최되었다. 케레타로에서는 '''라 코레히도라 스타디움''' (수용 인원: 38,576명, )에서 경기가 진행되었다. 톨루카의 '''네메시오 디에스 스타디움''' (수용 인원: 32,612명, ), 이라푸아토의 '''세르히오 레온 차베스 스타디움''' (수용 인원: 31,336명, ), 레온의 '''노우 캄프 스타디움''' (수용 인원: 30,531명, )에서도 경기가 열렸다. 이들 경기장의 위치는 를 참고하면 된다.5. 2. 고지대 문제
멕시코시티를 포함한 여러 개최 도시들의 고지대는 1986년 FIFA 월드컵에서 선수들에게 큰 어려움을 안겨주었다. 몬테레이(해발 600m)를 제외한 대부분의 경기장들은 해발 고도가 높았는데, 특히 과달라하라는 해발 1,566m, 톨루카는 해발 2,660m에 위치해 있었다. 결승전을 포함해 가장 많은 경기가 치러진 멕시코시티조차 해발 2,250m에 위치해 고지대의 영향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이러한 고지대는 선수들의 체력 저하 및 경기력 저하를 야기하며, 여러 경기장을 오가는 선수들의 적응을 어렵게 만드는 주요 요인이 되었다. 하지만 고지대는 기온을 낮추는 효과도 있어 고온 문제는 상대적으로 덜 심각했다. 각 경기장의 위치와 고도는 선수들의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변수로 작용했다. 고지대 문제는 당시 대회의 주요 난제 중 하나로 꼽히며, 선수들의 체력 관리 및 경기 전략 수립에 있어 중요한 고려사항이었다.6. 심판
1986년 FIFA 월드컵에서 활동한 심판 명단은 다음과 같다.
== 남아메리카 ==
- 호무아우두 아르피 필류 (브라질)
- 카를로스 에스포시토 (아르헨티나)
- 호세 루이스 마르티네스 바산 (우루과이)
- 에르난 실바 (칠레)
- 헤수스 디아스 (콜롬비아)
- 가브리엘 곤살레스 로아 (파라과이)
== 북중미 ==
== 아시아 ==
== 아프리카 ==
== 오세아니아 ==
- 크리스 뱀브리지 (오스트레일리아)
== 유럽 ==
- 얀 케이저르 (네덜란드)
- 지크프리트 키르셴 (동독)
- 이오안 이그나 (루마니아)
- 알렉시 포네 (벨기에)
- 앨런 스노디 (북아일랜드)
- 보그단 도체프 (불가리아)
- 폴커 로트 (서독)
- 발레리 부텐코 (소련)
- 에리크 프레드리크손 (스웨덴)
- 앙드레 데나 (스위스)
- 빅토리아노 산체스 아르미니오 (스페인)
- 호르스트 브루마이어 (오스트리아)
- 조란 페트로비치 (유고슬라비아)
- 루이지 아뇰린 (이탈리아)
- 조지 코트니 (잉글랜드)
- 보이테흐 흐리스토프 (체코슬로바키아)
- 카를루스 실바 발렌트 (포르투갈)
- 조엘 키니우 (프랑스)
- 네메트 러요시 (헝가리)
6. 1. 아시아 심판
1986년 FIFA 월드컵에는 사우디아라비아의 팔라즈 알-샤나르, 시리아의 자말 알 샤리프, 일본의 다카다 시즈오 등 아시아 출신 심판들이 참가했다. 이들의 경기 운영에 대한 구체적인 기록이나 평가는 현재로선 찾아보기 어렵다. 당시 심판 배정 기준과 절차에 대한 투명성이 부족했던 점을 고려할 때, 이들의 배정이 얼마나 공정했는지에 대한 의문은 여전히 남는다. 추가적인 정보 확보를 통해 더 자세한 분석이 필요하다.7. 선수 명단
== 선수 명단 ==
최종 토너먼트에 참가한 모든 국가대표팀 명단은 1986년 FIFA 월드컵 참가팀 명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각 조의 경쟁력을 예측하기 위해서는 시드 배정 방식과 조 추첨 결과를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1985년 12월 15일 멕시코시티에서 진행된 조 추첨은 개최국 멕시코와 1982년 월드컵 상위 5개국(이탈리아, 서독, 폴란드, 프랑스, 브라질)을 시드 배정국으로, 나머지 국가들을 FIFA 랭킹 등을 고려하여 1포트부터 3포트까지 배정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각 조에 강팀과 약팀이 고르게 분포되어, 예측 불가능한 경기 양상이 전개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다. 특히, 어떤 특정 조가 '죽음의 조'로 불릴 만큼 압도적으로 강한 팀들이 몰려있지는 않았지만, 대부분의 조에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었다. 아르헨티나, 이탈리아, 소련, 프랑스, 서독, 브라질 등 당시 강팀들이 여러 조에 분산되어 배정되었고, 이는 흥미진진한 경기를 예고했다. 특히, 대한민국은 첫 월드컵 본선 진출이었기에 세계적인 강팀들과의 경기는 큰 기대와 부담감을 동시에 안겨주었다. 각 조의 상세한 구성은 다음과 같다. A조는 멕시코, 잉글랜드, 벨기에, 파라과이로 구성되어 잉글랜드의 우승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지만, 다른 팀들 또한 만만치 않은 전력을 지녔기에 예측 불가능한 경기가 예상되었다. B조는 아르헨티나, 이탈리아, 대한민국, 불가리아로 구성되었고, 아르헨티나의 우세가 예상되었지만 이탈리아의 강력한 경쟁이 예상되었다. C조는 소련, 헝가리, 캐나다, 프랑스가 속했다. D조는 프랑스, 우루과이, 스코틀랜드, 알제리가 속했다. E조는 서독, 이탈리아, 덴마크, 캐나다가 속해, 두 강팀의 대결이 주목받았다. F조는 폴란드, 브라질, 스페인, 북아일랜드로 구성되어 브라질의 압도적인 우승후보 가능성이 높았다.[52]
8. 시드 배정
1986년 FIFA 월드컵 조 추첨은 1985년 12월 15일 멕시코 시티에서 진행되었다.[52] 시드 배정은 개최국 멕시코와 1982년 월드컵 상위 5개국(이탈리아, 서독, 폴란드, 프랑스, 브라질)을 기준으로 이루어졌다. 아래 표는 당시 시드 배정 결과를 보여준다.
시드 배정국 (!)(개최국 및 1982년 월드컵 상위 5개국) | 1포트 | 2포트 | 3포트 |
---|---|---|---|
추첨 결과, 각 조의 전력이 비교적 고르게 분포되어 있어 '죽음의 조'는 없었지만, 대부분의 조에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었다. 각 조의 상세한 분석은 다음과 같다. A조는 잉글랜드, 벨기에, 파라과이가 멕시코와 함께 속해 흥미로운 경쟁을 예고했다. B조는 아르헨티나, 이탈리아, 대한민국, 불가리아가 속했고, 아르헨티나의 우승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지만, 이탈리아의 강력한 도전이 예상되었다. C조에는 소련, D조에는 프랑스가 시드 배정을 받았으며, E조는 이탈리아와 서독이 같은 조에 속해 가장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었다. 마지막으로 F조는 폴란드, 브라질, 스페인, 북아일랜드가 속해 예측불허의 경쟁이 기대되었다.
8. 1. 시드 배정 방식
1985년 12월 15일 멕시코 시티에서 조 추첨이 있었다.[52] 시드 배정은 개최국 멕시코와 1982년 FIFA 월드컵 상위 5개국(이탈리아, 서독, 폴란드, 프랑스, 브라질)을 기준으로 이루어졌다. 나머지 국가들은 FIFA 랭킹 등을 고려하여 1포트부터 3포트까지 배정되었다.각 포트의 국가 구성은 다음과 같다.
- 시드 배정국 (개최국 및 1982년 월드컵 상위 5개국): 멕시코, 이탈리아, 서독, 폴란드, 프랑스, 브라질
- 1포트: 잉글랜드, 소련, 아르헨티나, 스페인, 파라과이, 우루과이
- 2포트: 알제리, 캐나다, 덴마크, 이라크, 모로코, 대한민국
- 3포트: 벨기에, 불가리아, 헝가리, 북아일랜드, 포르투갈, 스코틀랜드
8. 2. 조 추첨 결과 분석
1985년 12월 15일 멕시코 시티에서 1986년 FIFA 월드컵 조 추첨이 진행되었다.[52] 추첨 결과는 다음과 같다. 당시 강팀들이 고르게 분포되어 있어, 예상 못한 결과들이 많이 나올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다. 특히, 각 조의 전력이 균형을 이루어 '죽음의 조'로 불릴 만한 특정 조는 없었지만, 여러 조가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A조에는 개최국 멕시코를 비롯하여, 잉글랜드, 벨기에, 파라과이가 속했다. 잉글랜드의 우승후보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지만, 다른 팀들 또한 만만치 않은 전력을 지녔기에 흥미로운 조가 될 것으로 예상됐다.
B조는 아르헨티나가 속한 조로, 당시 디에고 마라도나를 중심으로 강력한 우승후보로 평가받았다. 이탈리아, 대한민국, 불가리아와 한 조가 되어 아르헨티나의 독주가 예상되었지만, 이탈리아 역시 강력한 경쟁자였기에 예측 불가능한 경기 양상이 전개될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다. 특히, 대한민국은 첫 월드컵 본선 진출이었기에, 세계적인 강팀들과의 경기는 큰 기대와 함께 막중한 부담감을 동시에 안겨주었다.
C조에는 소련이, D조에는 프랑스가 각각 시드 배정을 받았다. 두 팀 모두 당시 강팀으로 평가되었지만, 나머지 팀들의 전력도 무시할 수 없었기 때문에, 각 조 모두 쉽지 않은 경쟁이 예상되었다.
E조는 전 대회 우승팀인 이탈리아와 서독이 같은 조에 속했는데, 두 팀 모두 쟁쟁한 전력을 갖추고 있어서 가장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조로 꼽히기도 하였다. 이 조에는 추가적으로 덴마크와 캐나다가 속하였다.
F조에는 폴란드와 브라질, 스페인 그리고 북아일랜드가 속했다. 당시 세계적인 강팀들이 몰려있어, 이 조 역시 예측 불허의 경쟁이 기대되었다. 특히, 브라질은 압도적인 우승후보로 거론되었다.
9. 대회 요약
1986년 FIFA 월드컵은 멕시코에서 개최된 대회로, 아르헨티나가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는 디에고 마라도나의 활약과 "신의 손" 사건으로 기억되며, 아르헨티나의 극적인 승리와 서독의 준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16강전에서는 벨기에가 소련을 4-3으로, 프랑스가 이탈리아를 2-0으로, 아르헨티나가 우루과이를 1-0으로 각각 꺾었다. 덴마크는 스페인에 1-5로 패했고, 잉글랜드는 파라과이를 3-0, 브라질은 폴란드를 4-0으로 승리했다. 서독은 모로코를 1-0으로, 멕시코는 불가리아를 2-0으로 이겼다.
8강전에서는 프랑스가 브라질을 승부차기 끝에 4-3으로, 벨기에는 스페인을 5-4로 제압했다. 멕시코는 서독에 1-4로 패했고, 아르헨티나는 마라도나의 두 골 (그중 하나는 "신의 손" 골)에 힘입어 잉글랜드를 2-1로 꺾었다. 아르헨티나는 이 경기를 포클랜드 전쟁의 복수로 여겼다.[53][20] 준결승전에서는 서독이 프랑스를 2-0으로, 아르헨티나가 벨기에를 2-0으로 이겼다. 3-4위 결정전에서 프랑스는 벨기에를 4-2로 꺾고 3위를 차지했다.
결승전에서 아르헨티나는 서독을 3-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전반에는 브라운과 발다노의 골로 아르헨티나가 2-0으로 앞섰지만, 루메니게와 푈러의 득점으로 서독이 2-2 동점을 만들었다. 결국 부르차가의 결승골로 아르헨티나가 승리했고, 마라도나는 골든볼을, 리네커는 골든부트를 수상했다. 서독은 강력한 전력에도 불구하고 아르헨티나에 패하며 준우승에 그쳤다.[20] 3천만 명의 아르헨티나 국민이 거리에서 우승을 자축했다.
9. 1. 조별 리그 결과
A조는 이탈리아와 불가리아의 1-1 무승부로 시작되었다. 아르헨티나는 디에고 마라도나의 활약으로 대한민국을 3-1로 제압했다. 이탈리아와 아르헨티나는 1-1로 비겼고, 마라도나와 알레산드로 알토벨리가 각각 득점했다. 폭우 속에서 대한민국과 불가리아는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최종전에서 아르헨티나는 불가리아를 2-0으로, 이탈리아는 대한민국을 3-2로 이기며 16강에 진출했다.B조에서는 멕시코가 벨기에를 2-1로 꺾고, 파라과이와 1-1 무승부를 거둔 후 이라크를 1-0으로 이기며 조 1위를 차지했다. 파라과이와 벨기에도 이라크를 승리하고 서로 비기면서 16강에 진출했다.
C조에서는 소련과 프랑스가 1-1 무승부를 기록했고, 바실 라츠가 득점을 올렸다. 프랑스는 캐나다를 1-0, 헝가리를 3-0으로 이기며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헝가리는 소련에 0-6으로 대패했지만, 골득실로 소련이 조 1위를 차지했다.
D조에서는 브라질이 미첼의 유효한 골이 취소되는 논란 속에서 스페인을 1-0으로 이겼다. 북아일랜드는 알제리와 비긴 후 스페인에 패하고, 브라질에 0-3으로 패했다. 이 경기에서 조시마르가 데뷔골을 기록했고, 팻 제닝스는 북아일랜드 국가대표팀에서 마지막 경기를 치렀다. 스페인은 알제리를 3-0으로 이기며 브라질과 함께 16강에 진출했다.
E조, 소위 '죽음의 조'에서는 덴마크가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3전 전승을 거두었다. 덴마크는 스코틀랜드를 1-0으로, 우루과이를 6-1로(프레벤 엘키에르 해트트릭) 이겼고, 서독을 2-0으로 꺾었다. 스코틀랜드는 서독을 상대로 고든 스트라컨의 골로 앞서나갔지만 2-1로 패했고, 우루과이와 0-0 무승부를 기록하며 조기에 탈락했다. 우루과이의 호세 바티스타는 스트라컨에게 파울을 범하고 1분도 되지 않아 퇴장당했는데, 이는 월드컵 역대 최단시간 퇴장 기록으로 남아있다. 서독은 덴마크에 패했음에도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F조에서는 모로코가 폴란드, 잉글랜드와 무승부를 거둔 후 포르투갈을 3-1로 이기며 조 1위를 차지, 아프리카 국가 최초로 16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잉글랜드는 포르투갈에 0-1로 패하고 모로코와 0-0 무승부를 기록했으며, 주장 브라이언 롭슨이 부상으로, 부주장 레이 윌킨스가 퇴장으로 이탈했다. 최종전에서 잉글랜드는 게리 리네커의 해트트릭으로 폴란드를 3-0으로 이겼지만, 테리 펜위크의 누적 경고로 16강 진출에 차질을 빚었다. 폴란드의 포르투갈 승리로 포르투갈은 탈락했는데, 20년 만의 월드컵 본선 진출이었던 포르투갈은 대회 중 '살티요 사태'라 불리는 파업 사태를 겪었다. 선수들은 훈련을 거부했고, 모로코에 패하며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9. 2. 16강전 및 8강전
16강전에서는 벨기에가 이고리 벨라노프의 해트트릭에도 불구하고 소련을 4-3으로 꺾었다. 경기는 90분 동안 2-2로 비겼고, 연장전에서 스테판 데몰과 니코 클라센의 연속골로 벨기에가 승리했다. 미셸 플라티니와 야니크 스토피라의 골에 힘입어 프랑스는 이탈리아를 2-0으로 이겼다. 아르헨티나는 페드로 파스쿠지의 결승골로 우루과이를 1-0으로 꺾었다. 덴마크는 에밀리오 부트라게뇨의 맹활약으로 스페인에게 5-1로 패배했다. 잉글랜드는 파라과이를 3-0, 브라질은 폴란드를 4-0으로 각각 승리했다. 서독은 모로코를 1-0으로 꺾었고, 멕시코는 마누엘 네그레테의 가위차기 골로 불가리아를 2-0으로 제압했다.8강전에서 프랑스는 승부차기 끝에 브라질을 4-3으로 꺾었다. 벨기에는 스페인과의 승부차기에서 5-4로 승리했다. 멕시코는 서독에게 승부차기에서 1-4로 패했다. 아르헨티나와 잉글랜드의 경기는 후반전 디에고 마라도나의 두 골로 결정되었다. 첫 번째 골은 그의 손으로 넣은 "신의 손" 골이었고, 두 번째 골은 마라도나가 잉글랜드 수비수 5명을 제치고 넣은 엄청난 골이었다. 리네커가 만회골을 넣었지만, 아르헨티나는 2-1로 승리했다. 아르헨티나는 이 경기를 포클랜드 전쟁의 복수로 여겼다.[53][20]
9. 3. 준결승전, 3위 결정전, 결승전
준결승전에서는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첫 번째 경기에서 서독이 프랑스를 상대로 안드레아스 브레메의 선제골과 루디 푈러의 추가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하며 2회 연속 월드컵 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두 번째 준결승전은 아즈테카 스타디움에서 열렸으며, 디에고 마라도나의 후반 2골 활약으로 아르헨티나가 벨기에를 2-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3-4위 결정전에서는 프랑스가 벨기에를 4-2로 제압하며 3위를 차지했다.결승전은 아즈테카 스타디움에서 아르헨티나와 서독이 맞붙었다. 이 경기장은 1970년 FIFA 월드컵 결승전에 이어 두 번째로 월드컵 결승전을 개최한 경기장이 되었다. 전반 중반 호세 루이스 브라운의 선제골과 후반 호르헤 발다노의 추가골로 아르헨티나가 2-0으로 앞서갔지만, 서독은 카를-하인츠 루메니게와 루디 푈러의 득점으로 2-2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경기 종료 7분 전, 마라도나의 패스를 받은 호르헤 부르차가가 결승골을 터뜨리며 아르헨티나가 3-2로 승리, 1978년 자국 우승 이후 8년 만에 다시 월드컵 정상에 올랐다. 3천만 명의 아르헨티나 국민이 거리에서 우승을 자축했다. 마라도나는 골든볼(최우수 선수상)을, 잉글랜드의 게리 리네커는 6골로 골든부트(득점왕)를 수상했다. 전차군단 서독은 막강한 전력에도 불구하고 아르헨티나에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는데, 이는 그들의 한계를 보여주는 결과였다. [20]
10. 일정 및 결과
1986년 FIFA 월드컵의 일정과 결과는 다음과 같다. 모든 경기 시각은 중부 표준시(UTC-6)를 기준으로 한다.
11. 조별 리그
== 조별 리그 ==
1986년 FIFA 월드컵 조별 리그는 총 6개 조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각 조는 4개 팀으로 구성되었으며, 각 조 상위 2개 팀과 3위 팀 중 성적이 가장 좋은 4개 팀이 16강에 진출했다. 조별 리그 경기 결과는 다음과 같다. 모든 시간은 중부 표준시(UTC−6) 기준이다.
조별 리그 순위표 색상 키 | |
---|---|
style="background:#ccffcc;width:20px"| | 조 1위, 2위 팀과 3위 팀 중 상위 4개 팀은 16강으로 진출합니다. |
각 조별 상세 경기 결과는 아래와 같다. 각 조의 세부 내용은 1986년 FIFA 월드컵 B조, 1986년 FIFA 월드컵 C조, 1986년 FIFA 월드컵 D조, 1986년 FIFA 월드컵 E조, 1986년 FIFA 월드컵 F조 문서를 참고할 수 있다. 각 경기의 상세 기록은 FIFA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B조'''에서는 멕시코가 2승 1무로 1위, 파라과이가 1승 2무로 2위를 차지했다. 벨기에는 1승 1무 1패로 3위, 이라크는 3전 전패로 4위에 머물렀다. 멕시코와 파라과이의 1-1 무승부 경기는 프란시스코 하비에르 크루스와 로베르토 카바냐스의 활약이 돋보였다.
순위 | 팀 | 승점 | 시합 | 승리 | 무승부 | 패전 | 득점 | 실점 | 득실차 |
---|---|---|---|---|---|---|---|---|---|
1 | 22x20px 멕시코 | 5 | 3 | 2 | 1 | 0 | 4 | 2 | +2 |
2 | 22x20px 파라과이 | 4 | 3 | 1 | 2 | 0 | 4 | 3 | +1 |
3 | 22x20px 벨기에 | 3 | 3 | 1 | 1 | 1 | 5 | 5 | 0 |
4 | 22x20px 이라크 | 0 | 3 | 0 | 0 | 3 | 1 | 4 | -3 |
'''C조'''에서는 소련과 프랑스가 각각 2승 1무로 1, 2위를 차지했다. 헝가리는 1승 2패로 3위, 캐나다는 3전 전패로 4위였다. 미셸 플라티니가 이끄는 프랑스의 경기는 많은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순위 | 팀 | 승점 | 경기 | 승리 | 무승부 | 패배 | 득점 | 실점 | 득실차 |
---|---|---|---|---|---|---|---|---|---|
1 | 22x20px 소비에트 연방 | 5 | 3 | 2 | 1 | 0 | 9 | 1 | +8 |
2 | 22x20px 프랑스 | 5 | 3 | 2 | 1 | 0 | 5 | 1 | +4 |
3 | 22x20px 헝가리 | 2 | 3 | 1 | 0 | 2 | 2 | 9 | -7 |
4 | 22x20px 캐나다 | 0 | 3 | 0 | 0 | 3 | 0 | 5 | -5 |
'''D조'''에서는 브라질이 3전 전승으로 1위를 차지했다. 스페인이 2승 1패로 2위, 북아일랜드와 알제리는 1무 2패로 각각 3위와 4위를 기록했다.
순위 | 팀 | 승점 | 경기 | 승리 | 무승부 | 패배 | 득점 | 실점 | 득실차 |
---|---|---|---|---|---|---|---|---|---|
1 | 22x20px 브라질 | 6 | 3 | 3 | 0 | 0 | 5 | 0 | +5 |
2 | 22x20px 스페인 | 4 | 3 | 2 | 0 | 1 | 5 | 2 | +3 |
3 | 22x20px 북아일랜드 | 1 | 3 | 0 | 1 | 2 | 2 | 6 | -4 |
4 | 22x20px 알제리 | 1 | 3 | 0 | 1 | 2 | 1 | 5 | -4 |
'''E조'''에서는 덴마크가 3전 전승으로 1위를 차지했고, 서독은 1승 1무 1패로 2위였다. 우루과이는 2무 1패로 3위, 스코틀랜드는 1무 2패로 4위에 그쳤다. 안토니오 알사멘디의 활약이 돋보였던 우루과이-서독전은 1:1 무승부로 끝났다.
순위 | 팀 | 승점 | 시합 | 승리 | 무승부 | 패전 | 득점 | 실점 | 득실차 |
---|---|---|---|---|---|---|---|---|---|
1 | 22x15px 덴마크 | 6 | 3 | 3 | 0 | 0 | 9 | 1 | +8 |
2 | 22x15px 서독 | 3 | 3 | 1 | 1 | 1 | 3 | 4 | -1 |
3 | 22x15px 우루과이 | 2 | 3 | 0 | 2 | 1 | 2 | 7 | -5 |
4 | 22x15px 스코틀랜드 | 1 | 3 | 0 | 1 | 2 | 1 | 3 | -2 |
'''F조'''에서는 모로코가 1승 2무로 1위를 차지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잉글랜드가 1승 1무 1패로 2위, 폴란드와 포르투갈은 1승 1무 1패로 각각 3위와 4위를 기록했다.
순위 | 팀 | 승점 | 경기 | 승리 | 무승부 | 패배 | 득점 | 실점 | 득실차 |
---|---|---|---|---|---|---|---|---|---|
1 | 22x15px 모로코 | 4 | 3 | 1 | 2 | 0 | 3 | 1 | +2 |
2 | 22x15px 잉글랜드 | 3 | 3 | 1 | 1 | 1 | 3 | 1 | +2 |
3 | 22x15px 폴란드 | 3 | 3 | 1 | 1 | 1 | 1 | 3 | -2 |
4 | 22x15px 포르투갈 | 2 | 3 | 1 | 0 | 2 | 2 | 4 | -2 |
11. 1. A조
A조는 아르헨티나, 이탈리아, 불가리아, 대한민국으로 구성되었다. 아르헨티나는 2승 1무의 성적으로 5점을 획득하여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고, 이탈리아는 1승 2무로 4점을 얻어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불가리아는 2무 1패로 2점을, 대한민국은 1무 2패로 1점을 획득하며 조별 리그를 마쳤다.아르헨티나는 대한민국과의 첫 경기에서 3-1 승리를 거두었다. 호르헤 발다노의 2골과 오스카르 루게리의 1골에 힘입어 승리를 거머쥐었으나, 박창선의 만회골이 나오기도 했다. 이후 이탈리아와 1-1 무승부를 기록했고, 마지막 불가리아와의 경기에서도 2-0 승리를 거두며 조 1위를 확정지었다.
이탈리아는 첫 경기에서 불가리아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알레산드로 알토벨리의 선제골에 나스코 시라코프가 동점골을 넣었다. 이후 아르헨티나와 1-1 무승부를 기록한 후, 대한민국과의 경기에서 3-2 승리를 거두며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하지만 이 경기에서 대한민국은 최순호와 허정무의 골을 넣었으나, 조광래의 자책골과 알토벨리의 2골에 밀려 패했다. 이 경기는 심판의 편파적인 판정 논란이 있었으며, 특히 한국 선수에 대한 불리한 판정이 여러 차례 나왔다는 비판이 제기되었다. 이는 당시 한국 축구팬들에게 큰 실망감을 안겨주었다.
불가리아는 이탈리아와의 첫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한 후, 아르헨티나에 0-2로 패했다. 마지막 대한민국과의 경기에서도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조 3위로 마무리했다.
대한민국은 아르헨티나에 1-3으로 패한 뒤, 불가리아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마지막 이탈리아와의 경기에서 2-3으로 패하며 조 최하위에 머물렀다. 특히 이탈리아와의 경기는 심판의 오심 논란으로 인해 더욱 씁쓸한 결과로 기억된다. 심판의 편파적인 판정은 한국 선수들에게 불리하게 작용했고, 결국 한국의 16강 진출에 대한 희망을 꺾었다. 이는 한국 축구의 국제 무대에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
11. 2. B조, C조, D조, E조, F조
B조, C조, D조, E조, F조는 각각 4개 팀으로 구성되었으며, 각 조에서 상위 2개 팀과 3위 팀 중 성적이 가장 좋은 4개 팀이 16강에 진출했다. 각 조별 경기 결과는 다음과 같다.B조멕시코는 2승 1무의 성적으로 조 1위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파라과이는 1승 2무로 2위를 기록했고, 벨기에는 1승 1무 1패로 3위, 이라크는 3전 전패로 조 최하위에 머물렀다. 멕시코와 파라과이의 1-1 무승부 경기는 특히 팽팽한 접전으로 기억된다. 프란시스코 하비에르 크루스와 로베르토 카바냐스의 활약이 돋보였던 경기였다.
순위 | 팀 | 승점 | 시합 | 승리 | 무승부 | 패전 | 득점 | 실점 | 득실차 |
---|---|---|---|---|---|---|---|---|---|
1 | 22x20px 멕시코 | 5 | 3 | 2 | 1 | 0 | 4 | 2 | +2 |
2 | 22x20px 파라과이 | 4 | 3 | 1 | 2 | 0 | 4 | 3 | +1 |
3 | 22x20px 벨기에 | 3 | 3 | 1 | 1 | 1 | 5 | 5 | 0 |
4 | 22x20px 이라크 | 0 | 3 | 0 | 0 | 3 | 1 | 4 | -3 |
C조소련과 프랑스는 각각 2승 1무로 1, 2위를 차지했다. 소련의 압도적인 득점력이 인상적이었지만, 프랑스 역시 탄탄한 수비력을 바탕으로 결선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지었다. 헝가리는 1승 2패로 3위에 그쳤고, 캐나다는 3전 전패로 조 최하위에 머물렀다. 미셸 플라티니가 이끄는 프랑스의 경기는 많은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순위 | 팀 | 승점 | 경기 | 승리 | 무승부 | 패배 | 득점 | 실점 | 득실차 |
---|---|---|---|---|---|---|---|---|---|
1 | 22x20px 소비에트 연방 | 5 | 3 | 2 | 1 | 0 | 9 | 1 | +8 |
2 | 22x20px 프랑스 | 5 | 3 | 2 | 1 | 0 | 5 | 1 | +4 |
3 | 22x20px 헝가리 | 2 | 3 | 1 | 0 | 2 | 2 | 9 | -7 |
4 | 22x20px 캐나다 | 0 | 3 | 0 | 0 | 3 | 0 | 5 | -5 |
D조브라질은 3전 전승으로 조 1위를 차지하며 조별리그에서 단 한 골도 내주지 않는 압도적인 수비력을 과시했다. 스페인은 2승 1패로 2위를 기록했고, 북아일랜드와 알제리는 각각 1무 2패로 3, 4위에 머물렀다.
순위 | 팀 | 승점 | 경기 | 승리 | 무승부 | 패배 | 득점 | 실점 | 득실차 |
---|---|---|---|---|---|---|---|---|---|
1 | 22x20px 브라질 | 6 | 3 | 3 | 0 | 0 | 5 | 0 | +5 |
2 | 22x20px 스페인 | 4 | 3 | 2 | 0 | 1 | 5 | 2 | +3 |
3 | 22x20px 북아일랜드 | 1 | 3 | 0 | 1 | 2 | 2 | 6 | -4 |
4 | 22x20px 알제리 | 1 | 3 | 0 | 1 | 2 | 1 | 5 | -4 |
E조덴마크는 3전 전승으로 조 1위를 차지했고, 서독은 1승 1무 1패로 2위를 차지했다. 우루과이는 2무 1패로 3위, 스코틀랜드는 1무 2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안토니오 알사멘디의 활약이 돋보였던 우루과이-서독전은 1:1 무승부로 끝났다.
순위 | 팀 | 승점 | 시합 | 승리 | 무승부 | 패전 | 득점 | 실점 | 득실차 |
---|---|---|---|---|---|---|---|---|---|
1 | 22x15px 덴마크 | 6 | 3 | 3 | 0 | 0 | 9 | 1 | +8 |
2 | 22x15px 서독 | 3 | 3 | 1 | 1 | 1 | 3 | 4 | -1 |
3 | 22x15px 우루과이 | 2 | 3 | 0 | 2 | 1 | 2 | 7 | -5 |
4 | 22x15px 스코틀랜드 | 1 | 3 | 0 | 1 | 2 | 1 | 3 | -2 |
F조모로코는 1승 2무의 성적으로 조 1위를 차지하며 이변을 연출했다. 잉글랜드는 1승 1무 1패로 2위에 올랐고, 폴란드와 포르투갈은 1승 1무 1패로 나란히 3위와 4위를 기록했다. 모로코의 돌풍은 당시 많은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주었다.
순위 | 팀 | 승점 | 경기 | 승리 | 무승부 | 패배 | 득점 | 실점 | 득실차 |
---|---|---|---|---|---|---|---|---|---|
1 | 22x15px 모로코 | 4 | 3 | 1 | 2 | 0 | 3 | 1 | +2 |
2 | 22x15px 잉글랜드 | 3 | 3 | 1 | 1 | 1 | 3 | 1 | +2 |
3 | 22x15px 폴란드 | 3 | 3 | 1 | 1 | 1 | 1 | 3 | -2 |
4 | 22x15px 포르투갈 | 2 | 3 | 1 | 0 | 2 | 2 | 4 | -2 |
각 조 경기의 상세한 내용은 각 조의 문서를 참고할 수 있다. 각 경기의 상세 기록은 FIFA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12. 각 조 3위 국가 간 순위
조별 리그에서 각 조 3위 팀들의 16강 진출 여부는 각 조 1, 2위 팀들과 함께 성적이 가장 좋은 4개 팀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결정되었다. 즉, 단순히 3위를 기록했다고 해서 무조건 16강에 진출하는 것이 아니었다. 각 조 3위 팀들의 성적을 비교하여 상위 4팀만 16강에 진출할 수 있었다. 다음 표는 각 조 3위 팀들의 성적을 보여준다. 점수, 승, 무, 패, 득점, 실점, 득실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상위 4팀을 선정했다.
조 | 팀 | 승점 | 경기 | 승리 | 무승부 | 패배 | 득점 | 실점 | 득실차 |
---|---|---|---|---|---|---|---|---|---|
B | 22px 벨기에 | 3 | 3 | 1 | 1 | 1 | 5 | 5 | 0 |
F | 22px 폴란드 | 3 | 3 | 1 | 1 | 1 | 1 | 3 | -2 |
A | 22px 불가리아 | 2 | 3 | 0 | 2 | 1 | 2 | 4 | -2 |
E | 22px 우루과이 | 2 | 3 | 0 | 2 | 1 | 2 | 7 | -5 |
C | 22px 헝가리 | 2 | 3 | 1 | 0 | 2 | 2 | 9 | -7 |
D | 22px 북아일랜드 | 1 | 3 | 0 | 1 | 2 | 2 | 6 | -4 |
결과적으로 벨기에, 폴란드, 불가리아, 우루과이가 16강에 진출하게 되었고, 헝가리와 북아일랜드는 탈락했다. 이러한 순위 결정 방식은 당시 대회 규정에 따라 이루어졌다.
13. 결선 토너먼트
16강전부터 결승전까지의 경기 결과는 다음과 같다.
- 16강전:
- 6월 15일, 멕시코시티: 멕시코 2 - 0 불가리아
- 6월 15일, 레온: 소련 3 - 4 (연장) 벨기에
- 6월 16일, 과달라하라: 브라질 4 - 0 폴란드
- 6월 16일, 푸에블라: 아르헨티나 1 - 0 우루과이
- 6월 17일, 몬테레이: 모로코 0 - 1 서독
- 6월 17일, 멕시코시티: 프랑스 2 - 0 이탈리아
- 6월 18일, 케레타로: 덴마크 1 - 5 스페인
- 6월 18일, 멕시코시티: 잉글랜드 3 - 0 파라과이
- 8강전:
- 6월 21일, 몬테레이: 멕시코 0 - 0 (4-1 승부차기) 서독
- 6월 21일, 과달라하라: 브라질 1 - 1 (3-4 승부차기) 프랑스
- 6월 22일, 푸에블라: 벨기에 1 (5-4 승부차기) - 1 스페인
- 6월 22일, 멕시코시티: 아르헨티나 2 - 1 잉글랜드
- 준결승전:
- 6월 25일, 과달라하라: 서독 2 - 0 프랑스
- 6월 25일, 멕시코시티: 벨기에 0 - 2 아르헨티나
- 3·4위 결정전:
- 6월 28일, 푸에블라: 프랑스 4 (연장) - 2 벨기에
- 결승전:
- 6월 29일, 멕시코시티: 서독 2 - 3 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는 이 대회에서 서독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벨기에는 4위를 기록했다. 이는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3위를 차지하기 전까지 벨기에의 월드컵 최고 성적이었다.
13. 1. 16강전, 8강전, 준결승전, 3위 결정전, 결승전
16강전부터 결승전까지의 경기 결과는 다음과 같다.16강전
- 6월 15일, 멕시코시티 아즈테카 경기장: 멕시코 2-0 불가리아 (득점: 네그레테 34분, 세르빈 61분), 관중 114,580명
- 6월 15일, 레온 누에보 경기장: 소련 3-4 (연장) 벨기에 (득점: 벨라노프 27분, 70분, 111분(PK), 시포 56분, 쾰레만스 77분, 드몰 102분, 클레선 110분), 관중 32,277명
- 6월 16일, 과달라하라 할리스코 경기장: 브라질 4-0 폴란드 (득점: 소크라테스 30분(PK), 조시마르 55분, 에지뉴 79분, 카레카 83분(PK)), 관중 45,000명
- 6월 16일, 푸에블라 콰우테모크 경기장: 아르헨티나 1-0 우루과이 (득점: 파스쿠지 42분), 관중 26,000명
- 6월 17일, 멕시코시티 올림피코 우니베르시타리오 경기장: 이탈리아 0-2 프랑스 (득점: 플라티니 15분, 스토피라 57분), 관중 70,000명
- 6월 17일, 산니콜라스데로스가르사 우니베르시타리오 경기장: 모로코 0-1 서독 (득점: 마테우스 87분), 관중 19,800명
- 6월 18일, 멕시코시티 아즈테카 경기장: 잉글랜드 3-0 파라과이 (득점: 리네커 31분, 73분, 비어슬리 56분), 관중 98,728명
- 6월 18일, 케레타로 코레히도라 경기장: 덴마크 1-5 스페인 (득점: J. 올센 33분(PK), 부트라게뇨 43분, 56분, 80분, 88분(PK), 고이코에체아 68분(PK)), 관중 38,500명
8강전
- 6월 21일, 과달라하라 할리스코 경기장: 브라질 1-1 (연장) 프랑스 (득점: 카레카 17분, 플라티니 40분) → 승부차기 3-4
- 6월 21일, 산니콜라스데로스가르사 우니베르시타리오 경기장: 서독 0-0 (연장) 멕시코 → 승부차기 4-1
- 6월 22일, 멕시코시티 아즈테카 경기장: 아르헨티나 2-1 잉글랜드 (득점: 마라도나 51분, 55분, 리네커 81분) 이 경기에서 마라도나는 "신의 손"으로 불리는 논란의 골을 넣었다. 이는 당시 심판의 잘못된 판정으로 인해 잉글랜드에게 큰 불이익을 안겨준 사건으로 기록되었다.
- 6월 22일, 푸에블라 콰우테모크 경기장: 스페인 1-1 (연장) 벨기에 (득점: 세뇨르 85분, 쾰레만스 35분) → 승부차기 4-5
준결승전
- 6월 25일, 과달라하라 할리스코 경기장: 프랑스 0-2 서독 (득점: 브레메 9분, 푈러 89분), 관중 45,000명
- 6월 25일, 멕시코시티 아즈테카 경기장: 아르헨티나 2-0 벨기에 (득점: 마라도나 51분, 63분), 관중 114,500명
3-4위 결정전
- 6월 28일, 푸에블라 콰우테모크 경기장: 벨기에 2-4 (연장) 프랑스 (득점: 쾰레만스 11분, 클레선 73분, 페레리 27분, 파팽 43분, 장기니 104분, 아모로스 111분(PK)), 관중 21,000명
결승전
- 6월 29일, 멕시코시티 아즈테카 경기장: 아르헨티나 3-2 서독 (득점: 브라운 23분, 발다노 55분, 부르차가 83분, 루메니게 74분, 푈러 80분), 관중 114,600명 아르헨티나의 승리로 마무리되었다. 디에고 마라도나는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었고, 잉글랜드의 게리 리네커는 6골로 득점왕에 올랐다.
14. 우승국
아르헨티나는 1986년 FIFA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두 번째 월드컵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준결승에서 벨기에를 2-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한 아르헨티나는 결승전에서 서독과 맞붙었다. 전반전 호세 브라운의 선제골과 후반 호르헤 발다노의 추가골로 앞서나갔지만, 서독의 카를-하인츠 루메니게와 루디 푈러에게 연속으로 실점하며 2-2 동점을 허용했다. 경기 종료 직전, 마라도나의 패스를 받은 호르헤 부르차가가 결승골을 터뜨리며 아르헨티나의 2-3 승리를 이끌었다. 이 승리로 아르헨티나는 1978년 자국에서 우승한 이후 8년 만에 다시 세계 정상에 올랐고, 전국적으로 승리 축제가 벌어졌다. 당시 최우수 선수로 선정된 디에고 마라도나는 골든볼을 수상했으며, 잉글랜드의 게리 리네커는 6골로 득점왕인 골든부트를 수상했다. 마라도나의 활약은 이 대회의 압도적인 성공 요인으로 평가받는다.
15. 수상
1986년 FIFA 월드컵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골든 부트: 게리 리네커 (잉글랜드)
최우수 신인 선수: 엔초 시포 (벨기에)
FIFA 페어플레이 트로피: 브라질
골든볼:1위: '''디에고 마라도나''' (아르헨티나) - 1282점
2위: 토니 슈마허 (서독) - 344점
3위: 프레벤 엘키에르 (덴마크) - 236점
4위: 장마리 파프 (벨기에), 미셸 플라티니 (프랑스) - 224점
6위: 게리 리네커 (잉글랜드) - 200점
7위: 마뉘엘 아모로스 (프랑스) - 168점
8위: 에밀리오 부트라게뇨 (스페인) - 156점
9위: 장 티가나 (프랑스) - 124점
10위: 훌리우 세자르 (브라질) - 110점[54] [21]
15. 1. 개인 수상
골든볼(최우수 선수)은 '''디에고 마라도나'''(아르헨티나)가 수상하였으며, 1282점을 기록하였다. 2위는 토니 슈마허(서독, 344점), 3위는 프레벤 엘키에르(덴마크, 236점)이었다. 4위는 장마리 파프(벨기에)와 미셸 플라티니(프랑스)가 공동으로 차지했고, 6위는 게리 리네커(잉글랜드, 200점)가 차지했다. 그 외에도 마뉘엘 아모로스(프랑스, 168점), 에밀리오 부트라게뇨(스페인, 156점), 장 티가나(프랑스, 124점), 줄리우 세자르(브라질, 110점) 등이 상위 10위권에 들었다. 골든 부트(득점왕)는 6골을 기록한 게리 리네커(잉글랜드)가 수상했고, 최우수 신인 선수는 엔초 시포(벨기에)가 수상했다. 페어플레이상은 브라질이 수상했다.[54]16. 득점 집계
가리 리네커는 6골을 기록하여 골든 부트를 수상했다. 총 82명의 선수가 132골을 득점하였고, 그 중 2골은 자책골이었다.[55]
6골[22]
- 가리 리네커 (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5골
4골
- 호르헤 발다노 (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 프레벤 엘키에르 라르센 ( 덴마크 축구 국가대표팀)
- 알레산드로 알토벨리 (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 이고리 벨라노프 ( 소비에트 연방 축구 국가대표팀)
3골
- 얀 쾰레만스 ( 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
- 니코 클레선 ( 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
- 예스페르 올센 ( 덴마크 축구 국가대표팀)
- 루디 푈러 ( 서독 축구 국가대표팀)
2골
- 호르헤 부르차가 (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 엔초 시포 ( 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
- 조시마르 (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
- 소크라테스 (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
- 장피에르 파팽 (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 미셸 플라티니 (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 야니크 스토피라 (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 페르난도 키라르테 (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
- 압데라자크 카이리 ( 모로코 축구 국가대표팀)
- 훌리오 세사르 로메로 ( 파라과이 축구 국가대표팀)
- 라몬 칼데레 (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 클라우스 알로프스 ( 서독 축구 국가대표팀)
1골
- 김종부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 박창선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 최순호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 허정무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 미카엘 라우드루프 ( 덴마크 축구 국가대표팀)
- 쇠렌 레르뷔 ( 덴마크 축구 국가대표팀)
- 욘 에릭센 ( 덴마크 축구 국가대표팀)
- 마누엘 네그레테 (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
- 우고 산체스 (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
- 라울 세르빈 (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
- 루이스 플로레스 (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
- 메리 크리마우 ( 모로코 축구 국가대표팀)
- 스테판 드몰 ( 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
- 프랑키 베르코테랑 ( 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
- 다니엘 베이트 ( 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
- 에르빈 판덴베르흐 ( 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
- 컬린 클라크 ( 북아일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 노먼 화이트사이드 ( 북아일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 플라멘 게토프 ( 불가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 나스코 시라코프 ( 불가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 에지뉴 (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
- 카를하인츠 루메니게 ( 서독 축구 국가대표팀)
- 로타어 마테우스 ( 서독 축구 국가대표팀)
- 안드레아스 브레메 ( 서독 축구 국가대표팀)
- 바실리 라츠 ( 소비에트 연방 축구 국가대표팀)
- 세르게이 로디오노프 ( 소비에트 연방 축구 국가대표팀)
- 올레흐 블로힌 ( 소비에트 연방 축구 국가대표팀)
- 세르게이 알레이니코프 ( 소비에트 연방 축구 국가대표팀)
- 이반 야렘추크 ( 소비에트 연방 축구 국가대표팀)
- 파벨 야코벤코 ( 소비에트 연방 축구 국가대표팀)
- 알렉산드르 자바로프 ( 소비에트 연방 축구 국가대표팀)
- 고든 스트라컨 ( 스코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 안도니 고이코에체아 (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 훌리오 살리나스 (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 엘로이 (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 오스카르 루헤리 (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 호세 루이스 브론 (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 페드로 파스쿠지 (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 자멜 지단 ( 알제리 축구 국가대표팀)
- 안토니오 알사멘디 (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
- 엔초 프란체스콜리 (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
- 아메드 라디 ( 이라크 축구 국가대표팀)
- 피터 비어슬리 (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 디아만티누 (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
- 카를루스 마누엘 (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
- 도미니크 로슈토 (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 마뉘엘 아모로스 (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 베르나르 장기니 (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 장 티가나 (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 장마르크 페레리 (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 루이스 페르난데스 (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 데타리 러요시 ( 헝가리 축구 국가대표팀)
- 에스테르하지 마르톤 ( 헝가리 축구 국가대표팀)
- 브워지미에시 스몰라레크 ( 폴란드 축구 국가대표팀)
자책골
- 조광래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이탈리아전)
- 더이커 라슬로 ( 헝가리 축구 국가대표팀, 소련전)
16. 1. 득점 순위
가리 리네커는 6골을 기록하며 골든 부트를 수상했다. 이 대회에서 총 82명의 선수가 132골을 넣었고, 그중 2골은 자책골이었다. [55]6골[22]
- 게리 리네커 (잉글랜드)
5골
- 디에고 마라도나 (아르헨티나)
- 카레카 (브라질)
- 에밀리오 부트라게뇨 (스페인)
4골
- 호르헤 발다노 (아르헨티나)
- 프레벤 엘키에르 (덴마크)
- 알레산드로 알토벨리 (이탈리아)
- 이고르 벨라노프 (소련)
3골
2골
- 호르헤 부르차가 (아르헨티나)
- 엔초 시포 (벨기에)
- 조시마르 (브라질)
- 소크라치스 (브라질)
- 장피에르 파팽 (프랑스)
- 미셸 플라티니 (프랑스)
- 야니크 스토피라 (프랑스)
- 페르난도 키라르테 (멕시코)
- 압데라자크 카이리 (모로코)
- 훌리오 세사르 로메로 (파라과이)
- 클라우스 알로프스 (서독)
- 라몬 칼데레 (스페인)
1골
- 김종부 (대한민국)
- 박창선 (대한민국)
- 최순호 (대한민국)
- 허정무 (대한민국)
- 미카엘 라우드루프 (덴마크)
- 쇠렌 레르뷔 (덴마크)
- 욘 에릭센 (덴마크)
- 마누엘 네그레테 (멕시코)
- 우고 산체스 (멕시코)
- 라울 세르빈 (멕시코)
- 루이스 플로레스 (멕시코)
- 압델크림 메리 (모로코)
- 스테판 드몰 (벨기에)
- 프랑키 베르코테랑 (벨기에)
- 다니엘 베이트 (벨기에)
- 에르빈 판던베르흐 (벨기에)
- 컬린 클라크 (북아일랜드)
- 노먼 화이트사이드 (북아일랜드)
- 플라멘 게토프 (불가리아)
- 나스코 시라코프 (불가리아)
- 에지뉴 (브라질)
- 카를하인츠 루메니게 (서독)
- 로타어 마테우스 (서독)
- 안드레아스 브레메 (서독)
- 바실리 라츠 (소련)
- 세르게이 로디오노프 (소련)
- 올레흐 블로힌 (소련)
- 세르게이 알레이니코프 (소련)
- 이반 야렘추크 (소련)
- 파벨 야코벤코 (소련)
- 알렉산드르 자바로프 (소련)
- 고든 스트라컨 (스코틀랜드)
- 안도니 고이코에체아 (스페인)
- 훌리오 살리나스 (스페인)
- 엘로이 (스페인)
- 오스카르 루헤리 (아르헨티나)
- 호세 루이스 브론 (아르헨티나)
- 페드로 파스쿠지 (아르헨티나)
- 자멜 지단 (알제리)
- 안토니오 알사멘디 (우루과이)
- 엔초 프란체스콜리 (우루과이)
- 아메드 라디 (이라크)
- 피터 비어슬리 (잉글랜드)
- 디아만티누 (포르투갈)
- 카를루스 마누엘 (포르투갈)
- 도미니크 로슈토 (프랑스)
- 마뉘엘 아모로스 (프랑스)
- 베르나르 장기니 (프랑스)
- 장 티가나 (프랑스)
- 장마르크 페레리 (프랑스)
- 루이스 페르난데스 (프랑스)
- 데타리 러요시 (헝가리)
- 에스테르하지 마르톤 (헝가리)
- 브워지미에시 스몰라레크 (폴란드)
자책골
- 조광래 (대한민국, 이탈리아전)
- 더이커 라슬로 (헝가리, 소련전)
17. 퇴장 기록
1986년 FIFA 월드컵에서 총 8명의 선수가 퇴장당했다. 퇴장당한 선수 명단은 다음과 같다.
- 프랑크 아르네센 (덴마크) [56]
- 하비에르 아기레 (멕시코) [57]
- 토마스 베어톨트 (서독) [57]
- 호세 바티스타 (우루과이) [58]
- 미겔 보시오 (우루과이) [59]
- 바실 고르지스 (이라크) [60]
- 레이 윌킨스 (잉글랜드) [61]
- 마이크 스위니 (캐나다) [62]
원본 자료에는 8명의 선수가 레드카드를 받아 퇴장당했다는 내용과, 별도로 8명의 선수가 퇴장당했다는 내용이 중복되어 기재되어 있다. 두 목록의 내용이 동일한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중복 정보로 판단된다.
18. 최종 순위
1986년 FIFA 월드컵 최종 순위는 다음과 같다. FIFA는 당시 보고서에서 대회 성적, 전반적인 결과, 그리고 상대 팀의 실력을 고려하여 순위를 매겼다.[30][31]
순위 | 국가 | 조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
1 | 아르헨티나 | A | 7 | 6 | 1 | 0 | 14 | 5 | +9 | 13 |
2 | 서독 | E | 7 | 3 | 2 | 2 | 8 | 7 | +1 | 8 |
3 | 프랑스 | C | 7 | 4 | 2 | 1 | 12 | 6 | +6 | 10 |
4 | 벨기에 | B | 7 | 2 | 2 | 3 | 12 | 15 | −3 | 6 |
8강 진출 | ||||||||||
5 | 브라질 | D | 5 | 4 | 1 | 0 | 10 | 1 | +9 | 9 |
6 | 멕시코 | B | 5 | 3 | 2 | 0 | 6 | 2 | +4 | 8 |
7 | 스페인 | D | 5 | 3 | 1 | 1 | 11 | 4 | +7 | 7 |
8 | 잉글랜드 | F | 5 | 2 | 1 | 2 | 7 | 3 | +4 | 5 |
16강 진출 | ||||||||||
9 | 덴마크 | E | 4 | 3 | 0 | 1 | 10 | 6 | +4 | 6 |
10 | 소련 | C | 4 | 2 | 1 | 1 | 12 | 5 | +7 | 5 |
11 | 모로코 | F | 4 | 1 | 2 | 1 | 3 | 2 | +1 | 4 |
12 | 이탈리아 | A | 4 | 1 | 2 | 1 | 5 | 6 | −1 | 4 |
13 | 파라과이 | B | 4 | 1 | 2 | 1 | 4 | 6 | −2 | 4 |
14 | 폴란드 | F | 4 | 1 | 1 | 2 | 1 | 7 | −6 | 3 |
15 | 불가리아 | A | 4 | 0 | 2 | 2 | 2 | 6 | −4 | 2 |
16 | 우루과이 | E | 4 | 0 | 2 | 2 | 2 | 8 | −6 | 2 |
조별 리그 탈락 | ||||||||||
17 | 포르투갈 | F | 3 | 1 | 0 | 2 | 2 | 4 | −2 | 2 |
18 | 헝가리 | C | 3 | 1 | 0 | 2 | 2 | 9 | −7 | 2 |
19 | 스코틀랜드 | E | 3 | 0 | 1 | 2 | 1 | 3 | −2 | 1 |
20 | 대한민국 | A | 3 | 0 | 1 | 2 | 4 | 7 | −3 | 1 |
21 | 북아일랜드 | D | 3 | 0 | 1 | 2 | 2 | 6 | −4 | 1 |
22 | 알제리 | D | 3 | 0 | 1 | 2 | 1 | 5 | −4 | 1 |
23 | 이라크 | B | 3 | 0 | 0 | 3 | 1 | 4 | −3 | 0 |
24 | 캐나다 | C | 3 | 0 | 0 | 3 | 0 | 5 | −5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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